“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 2024년 송년회 성황리에 마쳐..인테리어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 박치은 협회장은 지난 12일 협회원들과 협력업체가 모인 가운데 2024년 송년맞이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협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인테리어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 박치은 협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사회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MC 장하다가 맡았다. 개회 후에는 내빈 소개, 협회 활동 보고, 인사말, 축하 공연, 경품 추첨, 우수 회원 수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우수한 성과를 낸 회원들에게 수여된 상패와 경품 추첨은 송년회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했다. 박치은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협회원 및 협력업체분들 덕분에 2024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과 디자인 문화가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협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2025년에는 특히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을 더욱 보호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단순한 송년 행사를 넘어, 협회원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협력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또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인테리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협회는 2025년에도 협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분야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내년에도 주요한 이슈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송년회는 인테리어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협회의 노력이 잘 드러난 행사였으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