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 셀프메이커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 협회장 박치은)는 29일, 커튼 및 블라인드 전문기업 셀프메이커(대표이사 김재신)와 인테리어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공식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커튼 및 블라인드 시공 분야의 체계화와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테리어 산업 전반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동의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협약식에는 박치은 협회장과 김재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방향 및 실행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셀프메이커는 ‘공간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삶의 방식을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브랜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프메이커는 KAID 소속 회원사들에게 고품질의 커튼 및 블라인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협회는 이를 통해 회원사의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치은 KAID 협회장은 “삶의 질을 높이는 디자인을 지향하는 셀프메이커와의 협력에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품질 수준과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재신 셀프메이커 대표는 “KAID 회원사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셀프메이커만의 철학과 품질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KAID는 약 250여 개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국내 대표 인테리어디자인 협회로, 업계 전반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