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와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 1등 기업인 (영림임업. 영림산업. 영림화학 주식회사) 이하 영림그룹이 인테리어 시장에 혁신적인 발전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영림빌딩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 협회장을 맡고 있는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와 (영림임업. 영림산업. 영림화학 주식회사) 이하 영림그룹의 황복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과 디자인 혁신을 목표로 하는 만큼, 다양한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기업)은 약200개 이상의 인테리어 기업 협회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 박치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길 기대한다" 며, "양 기관(기업)이 힘을 합쳐 더 나은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림 황복현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사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주거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테리어 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기업)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 후 양 기관(기업) 관계자들은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인테리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